석보군묘각1 충북 괴산 석보군 묘각의 건축 양식, 독특한 인(人)자 지붕의 비밀! 석보군묘각은 조선시대 정종의 아홉 번째 아들인 석보군 이복생과 그의 부인, 장남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지어졌으나, 1930년에 기와지붕으로 재건되었습니다. 1986년에는 중수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석보군 묘각괴산군청 문화관광www.goesan.go.kr 석보군묘각은 전통적인 한국 건축 양식으로 홍살문, 삼문, 부조묘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조묘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입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하고 있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묘각 내부에 들어가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유산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묘각 주변의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