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1 드라마 속 풍경, 반곡지에서 복사꽃 향기 만끽하기 반곡지는 사진을 찍기와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은 당신의 인스타그램을 빛내줄 것입니다.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들어진 농업용 저수지로, 그 면적은 79ha에 달하며 저수량은 무려 3만 9300톤에 이릅니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011년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었고, 2013년 10월에는 안전행정부의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아랑사또전)과 (대왕의 꿈), 그리고 영화 (허삼관)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024.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