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은 1979년 설립된 이래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물원으로 20만 평의 면적에는 2,400종의 자생식물과 7,300종의 외래식물, 총 1만여 종에 이르는 730여만본의 식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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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를 만날 수 있는 호주온실
www.hantaek.co.kr
환경부로부터 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로 지정받은 한택식물원은 국내 식물 보전과 연구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연구활동과 국내외 식물원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자생지를 복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연생태원, 수생식물원, 암석원, 월가든, 원추리원, 비비추원, 아이리스원 등 여러 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호주온실과 남아프리카온실은 어린 왕자에서 나온 바오밥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택식물원은 단순한 식물전시뿐만 아니라 식물의 이야기와 생태교육에 중점을 둔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식물원입니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
이용시간
[관람시간] 09:00~일몰 시
[매표시간] 09:00~17:00
매표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휴일연중무휴 주차주차 가능
입장료
개인 - 어른 9,0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6,000원
단체(30인이상), 용인시민 - 어른 7,5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5,000원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인근면민 - 어른 6,0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