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온달동굴은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형성된 석회암 동굴 길이는 760m에 달하며, 입구 높이는 약 2m입니다. 면적은 무려 34만 9485㎡에 이릅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 62번지
어른 5,5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관람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드라마세트장, 온달동굴, 온달관, 온달산성)
반려동물은 출입금지
주차장 : 무료
온달동굴의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작되었고, 1975년에는 잠시 공개되었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다시 폐쇄되었습니다. 그러나 1997년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일반인에게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온달동굴 내부는 다양한 형태의 석회석이 형성되어 있어,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온달동굴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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