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기여한 정도전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정도전의 호를 따서 삼봉이라 불리는 만큼 그 아름다움에 정도전 자신도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
퇴계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 수많은 문인들이 도담삼봉의 풍경을 사랑하였습니다.
도담에서는 그들이 감탄했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아카이브로 전시하고 있어, 도담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황포돛배를 이용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도담 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어 도담삼봉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담정원은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며, 도담삼봉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이용 요금
대인 3,000원 / 소인 2,000원
삼봉스토리관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관광마차
대인 10,000원 / 소인 5,000원
도담삼봉 유람선, 모터보트
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 / 12개월 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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