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학당은 1643년 조선 인조 때 세워졌으나 화재로 인해 소실된 이후 197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어 일반적인 서원이나 서당과는 달리 독자적인 교육 목표와 학칙을 따라 운영되었습니다.
종학당은 앞에 있는 저수지와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대청마루나 정수루의 누각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에는 매화가 피어나 아름다운 꽃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종학당은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교육지로, 일제가 신교육제도를 도입하면서 폐쇄되었습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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