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309 출렁다리는 24년 4월에 개통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길이는 309미터로 다리는 초평호의 형태가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진천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내비게이션에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입력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르309 출렁다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다리의 구조는 튼튼한 금속 프레임으로 되어 있으며
바닥은 메쉬 형태로 되어 있어 아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평호를 중심으로 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농다리, 하늘다리, 메타세콰이어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넘쳐납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시원함과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겨울에는 눈 덮인 풍경이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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