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상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인쇄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직지」의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세계기록유산 보존과 활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유네스코 직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는 19세기말 서양의 납활자 인쇄기술 도입부터 시작하여, 한국 근대인쇄술의 발전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인쇄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하시면 한국의 근대인쇄문화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를 배울 수 있으며, 인쇄기술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갈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인쇄 체험교실이 마련되어 있어, 근대와 현대의 인쇄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금속활자 인쇄술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적이며 문화적인 공간입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인쇄문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직지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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