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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양군 서석지에서 만나는 400년 은행나무의 고요한 멋

by 길잡이 여행 2024. 2. 1.

서석지는 석문 정영방 선생이 만든 정자와 연못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못 주위의 사우단에는 사군자를 심어 선비의 지조를 나타내며,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의 조화로 서석지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움을 곳입니다.

서석지

상서로운 모양의 돌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어서 서석이라 합니다.

 

 

서석지
서석지
서석지
서석지
서석지

정자 위에는 당대의 명사들의 시와 건축물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어, 방문하시는 분들께 역사적 가치를 느끼게 해 줍니다.

 

 

서석지
서석지
서석지

서석지는 자연과 인간의 함입사상을 토대로 조성된 원림으로, 한국 전통 원림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양군 입암면 서석지 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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