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기슭에 자리한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오랜 세월 동안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재로 꾸며져 있습니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에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사적비의 허물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직지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비로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 다양한 건물이 현존하고 있습니다.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시간 체험부터 1박 2일, 2박 3일간의 템플스테이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입장료
개인
어른 2,5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어른 2,500원 / 청소년 1,200원 / 어린이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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