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옥천과 영동 인터체인지 사이에 위치한 금강유원지는 금강변에 조성된 휴게소로 오랜 시간 동안 푸른 강물이 굽이치며 흐르는 아름다운 금강 유역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휴게소가 설립되기 전부터 금강유원지라 불렸던 이곳은 험준한 산과 금강을 막아 만들어진 라바댐 덕분에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휴게소와 인근 마을에 전력을 공급하는 소수력발전소를 위해 설치된 라바댐은 금강과 주변 산세와의 조화로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공사 중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이 있습니다.
금강유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평온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며,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소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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